새벽에 찾아간 대릉원 법장사에 잠시 들렸다가 나오니 바로 건너에 대릉원이 있었다. 바로 앞에 있네. 하고 건너가니까 다행히 한쪽 문이 열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곳이 후문이었다. 문이 닫혀 있으면 울타리라도 넘어갈 기세였는데 문이 열려있으니 점잖게 들어간다. ㅎㅎㅎ 문을 들어서니 바로 앞에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