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산행 둘째 날 이야기(노고단 →연하천 대피소) 지리산 귀신이 될 뻔한 종주 산행 둘째 날, 노고단 일출을 보고자 05시 알람을 맞춰 놓고 잤지만, 코 고는 사람들로 인해 자는 둥 마는 둥 일어나 전날 저녁해서 먹고 남겨둔 찌개와 밥으로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노고단으로 올라간다. 어째 노고단 일출 보러 올라가는 사람이 없네. 위아.. 내가 사는 이야기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