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의 청계천 오늘은 1월에 미리 예매해 둔 마티네 오페라 돈 조반니를 보러 세종 문화 회관엘 갔다. 낮 공연이고 작품 전체를 공연하는 대공연이 아니라 공부하는 차원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마티네 공연이라 휴식 시간이 없어 일찍 끝나게 되어 어제 가보려고 했다가 벼룩시장 구경하느라 못 간 청..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