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질마재길 도보 여행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창밖을 바라보니 창밖의 풍경이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까지 여름인 것 같았는데 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그 어느 때보다 청명합니다. 가을이 되니 나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한 것 같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기.. 여행을 떠나요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