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의 동백섬 지심도 ① 전날 장승포에 도착하자마자 많이 걸은 것 같다. 뭐, 늘 그렇게 발품 파는 여행하면서 새삼스럽게. ㅎㅎㅎ 장승포 터미널 위에 있는 센텀 찜질방에서 여독을 풀고 8시 30분 지심도 들어가는 첫 배를 타기 위해 7시 좀 넘어서 찜질방을 나왔다. 너무 일찍 나온 것 같다. 생각은 지심도 선착장..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