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발굴지와 석빙고 선덕여왕릉에서 제향을 보고 내려오면서 만난 젊은 부부 덕분에 시간 절감하고 편히 안압지 앞에 도착했다. 옛 이름 안압지인 동궁과 월지는 2천 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낮 풍경 사진을 찍고 나와서 월성 발굴지와 석빙고를 둘러 보고 다시 밤 풍경 사진 찍으러 들어갈까 했더니 나왔..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