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꽃 흐드러진 선암사 전날 화순 운주사를 둘러 보고 순천으로 와서, 순천역 오른쪽에 있는 찜질방 지오스파에서 여독을 풀고 다음 날 5시 30분에 선암사를 가기 위해 나오니 어느새 순천역 뒤로 동이 터서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다. 선암사를 가기 위해서는 순천역 바로 앞에서 1번 버스를 타고 40여 분 가야 한..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