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가는 길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침 식사용으로 토스트를 해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은 식빵을 구워 잼 바르고 가져간 베지밀이랑 먹으며 얼른 버스 정류장으로 뛰어간다. 알람을 맞춰 놓고 잤으나 다시 잠이 들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서둘러야 했다. 경주 터미널 방향에서 9시쯤 지나오는 버스를..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