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흐드러진 창포원 의정부 장암에 있는 서계 선생 고택을 가기 위해 도봉산역으로 간 김에 지난번 비 오는 날 들린 창포원의 튤립이 어떻게 되어있나 잠시 들려 봤다. 그런데 와우 ~ 튤립은 피었다 지고 있었고 창포원에는 온통 철쭉의 분홍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다. 튤립 상태를 보러 들린 것이 횡재를 한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4.26
비 오는 창포원 병원에 갔다가 친구 잠깐 만난 후 헤어지고 도봉산역 창포원의 꽃이 어느 정도 피었는지 확인하러 갔더니 이른 꽃들은 흐드러지게 다 피어있었고 창포원의 주인공 아이리스는 잎대가 가위 뼘정도 자라 있었다. 무지개같이 다양하고 화려한 꽃이라는 아이리스는 5월 중순이 되면 여기 저..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