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요정 펜션 삼양 목장에서 고마우신 두 분 덕분에 횡계터미널에 편히 도착할 수 있었다. 삼양 목장에서 나와 청연 2교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는 차를 얻어 타게 되었고 마침 삼양 목장에 근무 하시는 아짐이셨는데 횡계 터미널까지는 안 가지만 마을회관 앞까지는 태워줄 수 있다고 해서 일단 고맙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