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모발 기증 젊어서부터 난 긴 머리를 하였다. 까칠한 성격에 목 뒤에 머리카락이 닿는 게 싫어 늘 올림머리를 하였는데 재작년 가을부터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서 몇십 년 만에 처음으로 어깨 닿을 정도로 자르고 이마 위가 횅한 이유도 있지만 자주 사진 여행을 하러 나서기 때.. 내가 사는 이야기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