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심청 짱구 친구가 나 만나러 서울에 온다고 해서 만나 점심 사 먹이고 책이며 옷가지를 쇼핑백에 담아서 들고 왔기에 백팩 하나 사서 매고 가게 하고는 두 달 전에 예매해 둔 발레 심청 보러 예술의 전당에 가야 하는데 시간이 남아 지난번에 상영 시간이 맞지 않아 다른 영화를 본지라 오늘 시.. 영화 공연 나들이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