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담양 여행의 에필로그 불볕 폭염 속에서 강행한 무안, 담양 1무 2박 4일 일정을 마치고 이젠 집으로 간다. 한 달 넘게 방콕 생활하다가 더운 날씨에 다녀서인지, 하루 일정을 마치게 되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게 여행은 살아가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기에 몸은 많이 힘들어도 행복하다. 메타세쿼이아 길에..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8.25
담양 명옥헌 원림 전날 죽녹원, 관방제림을 온종일 걸어 다니다 대나무랜드 찜질방에 어둠이 깔린 밤 8시가 넘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아침에 8시 안 되어 나갔으니까 12시간 넘게 길 위에 있었네. 중간에 쉬기도 하였지만, 한 달 넘게 방콕 생활하다가 걷게 되니 가운뎃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아파 물집 방..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