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고 사는 나 나이 들면 깜박깜박한다며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는 나이가 되었다. 어렸을 때는 나는 늙지 않을 것만 같았지. 많은 사람이 철없을 때는 그렇게 착각을 하고 성장한다. 아, 진짜 왜 늙는 거야? 젊은 모습 그대로 예쁘게 살다 가면 안 되는 건가? 훗날 의학이 더 발달해서 노화를 멈추게 하는.. 내가 사는 이야기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