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마로니에는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 . . 7080세대라면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의 노랫말을 기억할 것이다. 혜화동에 가면 마로니에 공원이 있다. 마로니에 .. 내가 사는 이야기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