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의 야경 동궁과 월지를 한 바퀴 둘러 보고 벤치에 누워 한숨 깜박 잠들고 눈을 뜨니 어느새 동궁과 월지에 조명이 들어와 있다. 6시 20분에 켠다고 하더니 언제 켠 거야? 하고 시간을 보니 다행히 6시 25분이었다. 잠깐 눈 붙인 게 20여 분 잔 것 같다. 그렇게 깜박 자고 나니 한결 몸이 개운하다. 동궁..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