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향교 일로, 무안, 광주를 거쳐 담양에 와서 담양 터미널 부근에 있는 대나무 랜드 찜질방에서 여독을 풀고 여행 일정에는 다음 날, 명옥헌을 가기로 되어있는데 이런 ~ 뭐냐? 담양 죽녹원을 갈 거라고 착각하고 알람을 맞춰 놓지 않고 자는 둥 마는 둥 그렇게 밤을 보내고 아침 7시가 다 돼서 일..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