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은 늘 가슴에 산다. 누구에게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그리운 사람이 엄니가 아닐까? 가슴 아리도록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이 또 있지만 . . . 그래서 그리운 사람은 늘 내 가슴에 산다. 국민학교를 들어가기 전, 어린 시절에 서대문 부근에서 몇 년 살았는데 우리 집은 서대문 안산 자락에 있어.. 내가 사는 이야기 20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