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에서 비비고 왕교자 해물 그라탕을 만들다. 고흥 사는 길동무 언니가 서울에 와서 빕스에서 점심을 먹고 영화 판도라를 보러 갔는데 디리리릭 디리리릭 가방 속에서 진동이 계속 울린다. 다른 날엔 영화 볼 때는 무시하고 나중에 확인하는데 왠지 누구지? 하고 슬쩍 보니까 낯설지 않은 전화번호라 조심스럽게 받았더니 CJ 쿠킹클래.. CJ 제일제당 이벤트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