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유채꽃을 보러 갔더니 보리밭도 파랗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보리밭 뒤로 유채꽃밭이 보인다
보리 사이로 유채꽃들이 침범을 했다
이 꽃이름이 뭘까? 갈퀴나물같다
맨홀 안에 개구리, 두꺼비같이 시커멓다. 요즘엔 도시에서 두꺼비 보기가 참 힘들다.
패랭이
오늘 일정 마무리 시간이 오후 3시 25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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