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과 북한기념관, 각종 기념비 및 통일공원 등으로 이루어진 통일 안보관광지이다. 뒤에 위령탑 보인다.
평화의 종
버튼을 누르면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의 노래가 흘러 나온다.
망배단
저 철조망 넘어로 언제 자유롭게 기차가 맘껏 달릴 수 있을까?
철조망 넘어 평화롭게 보이는 민통선 안의 풍경
경기 기념물 제162호 자유의 다리
우측에 교각만 남은것이 경의선 상행선이고 좌측의 복구된 것이 하행선으로 도라선역을 거쳐 개성공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기관차는 한국전쟁중 피폭되어, 탈선 된 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남북분단의 상징물이다.
2004년 아픈 역사의 증거물을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로 등록된 후 포스코의 지원으로 녹슨 때를 벗겨 내고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경기도(경기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의지에 따라 현 위치로 옮겨 전시되고 있다.
당시 이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 한준기,1927 )의 증언에 의하면,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 도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황해도 평산군 한포역에서 후진하여 장단역에 도착했을 때 파괴 되었다고 한다.
이 기관차에 있는 1,020여 개의 총탄 자국과 휘어진 바퀴는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 주고 있다.
등록 문화재 제 78 호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리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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