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경주 보문호수

智美 아줌마 2009. 4. 18. 11:53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 만들어진 1,652,900m²(50만평) 규모의 인공호수로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인기가 있다

경주에는 특정 어느 지역에만 벚나무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시내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다. 사방이 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사방에 날려 펑펑 쏟아지는 눈발을 연상시킨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왕벚꽃은 아직 봉우리가 채 열리지않았다

 

 

 

 

 

 

 

 

 

 

 

 

 

 

 

 

 

 

 

 

 

 

경주 힐튼호텔은 1991년5월25일에 개관한 이후 벽없는 박물관으로 불리울 정도로 호텔내에 수많은 유명한 미술품이 비치되어 있는 아름다운 호텔이라고 한다. 경주 힐튼호텔의 꽃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빈치"는 돔형식의 내부는 천정화가 멋지게 그러져 잇어 꼭 미술관 온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고 이탈리안 총주방장의 요리가 예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