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의 천마총 새벽에 들어왔을 때 문이 닫혀 있던 천마총 능에는 발굴 당시 왕의 유물과 죽은 사람이 일치한 무덤은 왕릉이라 칭하고, 발굴 당시 왕의 유물은 나왔지만, 누구의 무덤인지 밝혀지지 않았을 때는 총이라 하고, 발굴도 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는 무덤은 고분 또는 묘라고 칭한다. 세월의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