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 아침 공양 후, 꽃무릇 공원, 광암 저수지를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와 함평으로 나가기 위해 짐을 꾸리고 스님께 잘 묵었다 간다고 인사 여쭙고 버스 타러 내려갔다. 용천사에서 첫 차가 6시 45분이라서 그 다음 9시 55분 차를 타기로 했다. 기다리는데 버스가 들어오기에 얼른 쫓아가 "아저씨..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