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천자암의 쌍향수 선암사에서 조계산 큰굴목재를 넘어 원조 보리밥집에서 보리밥 한 그릇 먹고 천자암으로 간다. 이곳이 송광사로 바로 가는 길과 천자암을 들려서 송광사로 가는 길이 나뉜다. 송광사로 바로 가면 3.2km, 천자암을 들려서 가면 5km가 넘는다. 그래도 난 쌍향수를 보기 위해 먼 길을 간다. 와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