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창포원 병원에 갔다가 친구 잠깐 만난 후 헤어지고 도봉산역 창포원의 꽃이 어느 정도 피었는지 확인하러 갔더니 이른 꽃들은 흐드러지게 다 피어있었고 창포원의 주인공 아이리스는 잎대가 가위 뼘정도 자라 있었다. 무지개같이 다양하고 화려한 꽃이라는 아이리스는 5월 중순이 되면 여기 저..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