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크릿 가든 음악회를 보러 간다. 우리나라 사람 정서에 잘 어울리는 음악의시크릿 가든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 설렌다. 어느 음악회나 공연도 마찬가지지만, 나에게는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주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 아, 정말 살맛 안 난다. 싶다가도.. 영화 공연 나들이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