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고 뺨을 맞는다더니 우리 속담에 "뭐 주고 뺨을 맞는다."는 말이 있다. 남에게 베풀어주고 보답은커녕 쓴소리를 듣게 될 때 억울한 마음에 이런 표현을 하는데 잘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 이런 입장이 되면 참으로 기분 찜찜하니 더럽다. 청양 친구로 인해 알게 된 아우가 있다. 지난봄에 고사리 뜯으러 청.. 내가 사는 이야기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