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발레 스파르타쿠스 월요일 밤 야간열차를 타고 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다음 날인 오늘 저녁, 발레 스파르타쿠스를 보러 국립극장에 갔다. 여독이 풀리지 않아 푸석푸석 팅팅 부은 채로 나갔지만, 다행히 하루아침에 날씨가 선선해져서 덜 힘들게 다녀오게 되었다. 섬세하고 강인한 근육미가 .. 영화 공연 나들이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