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관왕묘 서울대 병원 오전 진료가 있는 날이라 나간 김에 동묘와 벼룩시장 구경하고 왔는데 예전엔 밴댕이가 자주 데리고 나갔던 별천지 같은 황학동 벼룩시장이다. 이곳 벼룩시장에선 탱크도 만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없는 게 없다고 그렇게 표현한다. 설마, 탱크를 어떻게 만들 수 있겠느냐마..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