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문, 청운동으로 내려가는 인왕산길
청운동 공원으로 가는 길목
입술에 살짝대면 빨갛게 물들 것만같다
다니다보면 조팝나무가 참 많다.
인왕산의 세마리 호랑이 중 석호이다. 정상에 있다는 백호만 못보고와서 서운하다.
진짜 인왕산에서 큰돌이 굴러왔나? 하고 가봤더니 작품명이 "인왕산에서 굴러온 돌"이다.
청운공원 산책로 내려가는 길
윤동주시인의 언덕
윤동주의 "서시" 암각비
바로 앞(?)에 북악산이 . . .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내려다본 전경들
금낭화
윤동주시인의 언덕 건너편에 보이는 자하문
아래로 내려가서 길 건너에 자하문이 있다.
북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청계천의 발원지란다.
최규식 경무관 동상 : 종로 결찰서 소속이였던 최규식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는 1.21사태 당시 김신조 일행을 검문, 제제를 하다 총탄에 맞고 쓰러진 자리에 이들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동상과 기념비는 세웠다고 한다
늘 봐오던 민들레보다 훨 크다. 민들레 맞는겨?
동네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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