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철새 조망대

 군산으로 가는 길에 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신비롭다

 여자의 마음을 비유하는 갈대, 바람에 이리 쏠리고 . . .

 저리 쏠리고 . . .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갈대가 제몸을 가두지 못한다

 군산 세계 철새 축제

 

 

 매를 놓아 사냥하는 일은 방응(放鷹)이라고 하며, 그 기술은 응술(鷹術)이라고 한다. 매사냥은 매가 조수(鳥獸)를 잡아먹는 습성을 이용하는데, 이를 훈련시켜 사람을 위해 조수를 잡게 한다. 중세에서 19세기에 걸쳐 동·서 여러 나라에서 성행하였으나, 17세기에 입총이 나온 이래 점차 쇠퇴하였다

 

 

 전시관과 무대공연장

 

 

 

 

 

 

 

 알록달록 바람개비가 돌고있는 조망대 오르는 길

 

 

 

 

 

 

 부화체험관

 

 

 

 

 군산시 금강하구둑에 위치한 금강철새조망대는 자연이 준 천혜의 보고 금강호를 배경으로 철새들의 낙원인 금강하구둑의 자연을 군산시민과 더불어 전세계인이 공유하고자 국민생태관광지로 구성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계단에 새발이 그려져 있다.

 11층에서 내려다 본 금강 하구둑 주변

 물 가운데 까맣게 떠 있는 것이 새떼들이다

 부화 체험관도 보이고

 식물 생태관도 보이고

 조류 전시장도 보인다.

 

 

 

 

 

 군산의 에펠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