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보령 개화 예술 공원

智美 아줌마 2010. 9. 20. 12:12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테마 예술공원으로 2005년 7월 27일 개원하였으며, 주변의 부대시설을 포함하여 총면적이 18만여㎡에 이른다. 허브랜드와 음악당, 육필시공원, 비림공원, 모산미술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개울을 건너면 공원과 미술관 허브랜드가 있다.

 

 

 

요녀석 코스모스에 앉아 포식을 하고있다.

 

음악당은 1100석 규모의 야외무대로 콘서트·예술제·영화상영 등의 장소로 이용된다고 . . .

 

장승이 돌로 만들어지니 정감어린  느낌이 덜 든다

 

 

 

잡다한 것이 들어가 비켜 찍다보니 폼이 이상해졌다. ㅎㅎㅎ

루드베키아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30여 종이 있다. 대부분이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한해살이풀과 두해살이풀도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 이길을 걸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

봉숭아는 인도·말레이시아·중국 원산으로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꽃말은 속단해결,경멸,신경질,"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이다

한 송이 흰 백합화 / 김호 작시.김성태 작곡

가시밭의 한송이 흰 백합화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 속에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가시밭의 한송이 흰 백합화 부끄러 조용히 고개 숙였네
가시에 찔릴까 두려 함인가 고개를 숙인양 귀엽구나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향기 영원 하리라.

꽃범의꼬리는 피소스테기아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여름의 건조에 약하다. 7∼9월에 피고 홍색·보라색·흰색 등이다. 화단과 절화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봄·가을에 포기나누기로 하며 종자로도 번식한다

꽃무릇 꽃대가 봉우리를 품고 세상을 향해 솟아오르고 . . .

 

 

비림공원에는 추사 김정희와 퇴계 이황, 매월당 김시습 등의 명시와 명언 등을 새겨놓은 비석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500개가 목표라고 한다.

 

 

곳곳에 수생 식물원 연못이 있는데 연꽃이 다 진 후라 아쉽다.

 

 

수생식물원

어디서 공작 한마리가 살금살금 나타나 길을 막는다.

어느 한곳에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 조각작품들이 있다.

 

 

 

 

 

 

 

 

 

 

 

 

 

 

 

 

 

 

 

 

 

 

나무 구멍이 사람이 들어가 서도 될만큼 넓고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