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추사 김정희 고택

智美 아줌마 2009. 10. 24. 05:07

 추사 김정희의 묘

 

 김정희(1786년 ~ 1856년)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금석학자·고증학자이다. 본관은 경주, 호는 완당· 추사· 예당· 시암· 과파·노과 등이다. 한국 금석학의 개조로 여겨지며, 한국과 중국의 옛 비문을 보고 만든 추사체가 있다. 그는 또한 난초를 잘 그렸다.

 추사고택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위치하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주택이다. 서울 적성동에 있었으나 영조의 부마이며 추사 선생의 증조부인 김한신이 현재의 위치인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오석산 선영 아래 건립했다고 하며 크기는 80.5평으로 안채, 사랑채, 문간채가 있다.

 

 가운데 돌기둥에는 석년(石年)이라 새겨져 있는데 이 석주는 그림자를 이용해 시간을 측정하는 해시계로 추사가 직접 만들었다

 

 

 

 

 이 은행나무에 은행이 얼마나 많이 달렸던지 바닥에도 노랗게 떨어져 있었는데 다 주워 오고 싶었다. 아까워 . . .

 

 

 

 

 

 

 

 

 

 

 추사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