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흠벅 비를 맞고 싶을 때가
智美 아줌마
2018. 8. 26. 02:45
어렸을 때는 비 오는 날 빗속을 뛰어다니며 놀았던 때가 있었지요.
비 맞은 생쥐 꼴을 하고도 뭐가 그리 재미있던지,
아이들과 빗속을 뛰어다니던 때가 가끔 생각나 그립습니다.
나이 든 어른이지만, 지금도 가끔 비를 맞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이런 모습으로는 말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