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오이 달래 무침, 꼴뚜기 청양고추 볶음 나도 해봤다.

智美 아줌마 2012. 3. 16. 13:12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저녁 반찬은 또 뭘 해먹을까 생각하다가
며칠 전 사다 놓은 오이와
어제 이마트 등산용품 행사한다고해서 갔다가 꿩대신 사온 달래,

된장 찌개에 넣을까 하고 샀으나
오이 달래 무침을 만들었는데
의외로 오이와 달래가 잘 어우러져 맛이 향긋하니 괜찮아
먹을 수록 맛깔나는게 입 안에 향기가 가득하니 좋다.

그리고 경아 아우가 "요리조리방"에 올려 놓은
꼴뚜기 청양고추 볶음도 만들어서 오늘 저녁 반찬 뚝딱 해결했다.
눈맛 보시고 여러분도 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