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대나무 정원"죽녹원"
智美 아줌마
2009. 8. 29. 11:46
전라남도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된다.
와 ~ 이렇게 대나무가 많은데는 처음 와본다.
이 길을 가도 저 길을 가도 대나무 숲길이다
남녀노소 황소 타느라 신이 나 올라 타고 사진 찍느라 난리들이다.
조명등도 죽순 모양
채상장 : 채상이란 대나무를 얇고 가늘게 쪼개어 빨간, 노랑, 파랑의 색깔을 채색하여 짜만든 상자를 말한다. 서한규옹의 전승공예장이다.
대나무 공예품 매장
지붕과 파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께서도 다녀가셨단다. 사진이 작아 잘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