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4대 갈대밭 '신성리 갈대밭"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新城里)에 있는 갈대밭은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져 있는 갈대밭으로, 너비 200m, 길이 1.5km, 면적 10만여 평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크며, 제방도로에 올라서면 드넓은 갈대밭이 눈아래로 내려다보인다. 옛날 신성리 주민들이 생계를 위하여 갈대(갈비)를 꺾거나 게(갈게)를 잡으러 들어가면 나올 때 나올 곳을 몰라 헤메이던 추억의 장소로 신성리 갈대밭은 한국의 4대 갈대밭으로 꼽히는 동시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갈대 7선에 속한다.

 

 

 갈대밭 산책길에 박두진, 김소월, 박목월등 서정시인들의 시를 써놓은 통나무 판자가 걸려 있다.

 

 공동경비구역 촬영장

 

 

 작은 통나무 미로

 

 

짙은 초록물

 

 

 

 

 

 

 

 

 

 

 

 

노출 부위 피부가 빨갛게 익었다.
이궁 ~ 어쩌누 껌순이 되겠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