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어린 넋이 잠들어 있는 4.19묘지
智美 아줌마
2009. 6. 15. 03:40
1960년 4·19혁명 때의 희생 영령 199위를 모신 묘지로 1963년 9월 20일 약 3,000평으로 건립되었다가 1993년 10월부터 성역화 조성공사가 시작되면서 묘지크기는 약 40,000평으로 확장되었으며, 유영봉안소, 4·19탑, 상징문, 상징조형물로 조성되었다.
유영봉안소는 100평의 목조 한식 건물로 넓혀졌고, 4·19탑과 만장은 원형태로 묘역의 중심으로 옮겨놓았고, 4·19정신을 형상화한 3개의 조형물이 새로 만들어졌다.
참배로 입구 양쪽의 연못
정의의 불꽃상
상징문
수호예찬의 비
자유의투사상
기념탑과 분향소
양쪽에 수호자상
청동재질의 ‘자유투사’는 독재정권에 항쟁하는 모습
4·19혁명의 기상을 상징하는 높이 7척의 7개의 탑주와 만장
199위의 어린 넋이 잠든 묘역
유영봉안소
내부의 영정들, 대게가 어린 학생들이다
유영봉안소에서 내려다 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