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다시 찾은 용두산 공원

智美 아줌마 2009. 2. 27. 23:29

 

부산시장, 부산 영화제 거리

 

피프(PIFF)광장,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용두산공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미술인들의 방갈로

 

 

용두산 공원비는 일제말기 1944년도에 설치되었다한다

 

 

 

용두산 공원은 우리 싸가지 4살 때 둘이 여행갔을 때 가보고, 우리 짱구 5살 때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이번이 세번째로 간 것이니까 15년 만인가보다. 옛날과 그다지 달라진 것은 없으나 예전에는 헉헉대며 걸어 올라갔던 곳을 이번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편하게 올라가게 해놓았고 미술인들의 예쁜 방갈로 같은 작은 공간에서 초상화를 그려 주는 곳이 생겨있었다. 다시 찾은 용두산 공원에서의 짧은 시간 속에서 흐미해지는 추억의 끄나풀을 풀어 보았다.